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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성지' 반려동물 클러스터 조성

2022.04.19 20:30
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임실군은 의견 설화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는데요,

반려동물의 성지로 거듭날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전국 최초의 공공 동물장묘시설입니다.

장례식장과 화장장, 추모관, 수목장지 등 관련 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공공시설이라는 장점 덕분에
제주와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반려인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박초이/오수 펫 추모공원 실장:
아무래도 공공이라는 점을 가장 크게
가치있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고요.
이제 본인의 아이(반려동물)를 보내는데
있어서 믿음직스러운 곳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찾아주시는 거
같습니다.]

이 장묘시설을 시작으로 임실군은
오수 일대에 관련 시설을 모아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애견카페, 목욕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와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업체들로 특화된 농공단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2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오수 의견 관광지도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심재섭/오수육종연구센터 회장:
반려동물 산업이 급격하게 지금 확장이
되고 팽창이 되고 발전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세계 무대 속에 중심이 되는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이 되는
오수가 될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명견 테마랜드는
세계의 명견과 함께 교육,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핵심 사업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견과
의견, 충견의 활약상을 관람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도 들어섭니다.

[최낙현/임실군 관광치즈과장:
관광 산업과 연계된 세계 명견 테마랜드가 같이 조성이 된다면 임실 지역이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을 통해서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임실군이 반려동물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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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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