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전 투표율 38.46%...최종 투표율 주목
전북지역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이 주목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 투표에서
전북지역 사전투표율은 38.46%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1.19%를 기록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니다.
도내 사전 투표율이 34.75%였던
21대 총선에서는 최종 투표율이 67%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총선에서는 70%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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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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