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익산 출신 한민수 대변인 '강북을' 공천
아동 성범죄 피의자 변호 논란으로
조수진 후보가 사퇴한 서울 강북구을
선거구에, 한민수 중앙당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익산 출신으로 남성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온 한 대변인은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다 2017년 입당한 후
중앙위원회 운영위원과 이재명 대선 캠프
공보 수석 등을 지냈습니다.
강북구을은
장수 출신인 박용진 의원의 지역구로,
박 의원은 두 차례 불공정 경선 논란 속에
정봉주, 조수진 후보에게 패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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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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