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대출금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율' 급증
지난 7월 기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등의 은행 대출금을 대신 갚아준
이른바 대위변제율이 4.2%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높고,
대구와 경북,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습니다.
17개 지역신보의 평균 대위변제율은
3.4%입니다.
박영순 의원은, 대위변제율이
하반기에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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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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