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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5.6% 줄어...감소폭 전국 최대

2023.08.29 20:30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 올해 전북의
벼 재배면적은 10만 7천382헥타르로
1년 전보다 6천392헥타르, 5.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 면적과 감소율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정부가 논콩 직불금 지급 등
쌀 수급 균형 정책을 시행한 가운데
전북의 논콩 재배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을 정도로
농가 참여가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전국의 벼 재배면적은
역대 최소인 70만 8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6% 줄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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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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