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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개입' 송하진 전 도지사 부인 집행유예

2023.08.23 20:30
전주지법은 지난해 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송하진 전 도지사의 부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라북도 전현직 공무원 등 13명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 대부분이 초범이고
벌금형을 넘는 전과가 없었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1년 동안
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대비해 권리당원을 모집한 뒤, 관리해온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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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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