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기금 5억 횡령·잠적' 직원, 9년 만에 잡혀
한 중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50대 경리 직원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10년 넘게 동창회 사무실의 경리로 일하던
이 여성은 지난 2014년 장학금 등
모두 5억 5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을 피해서 잠적해있다
공소시효 만료를 1년가량 앞두고
붙잡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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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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