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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주워 선행' 80대, 수재의연금 100만 원 기부

2023.07.26 20:30
폐지를 주워 판 돈을 해마다 기부한
전주의 80대 홍경식 씨가
집중호우로 힘든 시민들에게 써달라며
100만 원을 전주시에 맡겼습니다.

홍경식 씨는
장마로 폐지를 줍지 못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더 힘들겠다는 생각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경식 씨는 지난 2020년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 600만 원을
기부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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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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