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마우지 유해동물 지정 추진...진안·군산 서식
환경부가 철새에서 텃새화되면서
양식업 등에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합니다.
전북에서는 올해 4월 현재
진안 용담호와 군산 옥녀저수지 등에서
둥지 990개가 확인됐습니다.
또한, 익산과 김제, 진안, 정읍 등
4개 시군, 8개 지역에서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피해 주민은 지자체의 허가를 얻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할 수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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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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