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별세...발인 26일
전북의 도시계획을 이끌어온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이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전북대와 우석대 총장을 거쳐
전북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낸
장명수 전 총장은 전주 한옥마을을
보존지구로 지정하고
전주역 이전을 계획하는 등
60여 년간 전북의 도시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장 전 총장의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6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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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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