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해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군산지역 어민들이 집회를 열고,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인근 바다는 물론, 북태평양이
방사능에 오염돼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 정부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수산업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국의 주요 수산물 위판장 43곳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계획인데
전북에서는 비응항 위판장 한 곳이
검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군산지역 어민들이 집회를 열고,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인근 바다는 물론, 북태평양이
방사능에 오염돼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 정부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수산업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국의 주요 수산물 위판장 43곳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계획인데
전북에서는 비응항 위판장 한 곳이
검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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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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