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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폭염특보...도내 온열질환자 24명

2023.07.03 20:30
전북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진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에는
고창군 해리면에서 농사일을 하던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팔다리에
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에 옮겨졌고
전날에는 완주에서 테니스를 치던
30대 남성이 복부 등에 경련 증상으로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늘까지
전북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4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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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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