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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 사건' 담당 검사 숨진 채 발견

2023.06.30 20:30
지난 1997년에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변호사 A 씨가
어제 오전 5시쯤 정읍의 한 상가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검찰이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은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고,
2011년 재수사 끝에 진범이 가려졌습니다.

A 씨는 퇴직 후 정읍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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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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