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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실 화재' 남원의료원...내일부터 정상 진료

2023.07.02 20:30
전기실 화재로 정전사태가 발생한
남원의료원의 전기 공급이
18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남원의료원은 어제 오후 6시쯤,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를 교체해서
부분적으로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며
내일부터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 등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원의료원에서는 어제 0시 10분쯤,
전기실에서 불이 나
환자 105명과 의료진 등 3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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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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