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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방 공공요금 인상 최대한 억제키로

2023.02.17 20:30
고유가로 각종 물가가 급등한 가운데
전라북도가 지방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21년 인상한
버스요금을 올해는 동결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 평균 1.69% 내린
도시가스 소매 요금은 올해도 동결하거나 인하할 방침입니다.

시군이 관리하는
상하수도와 쓰레기봉투 요금은
10개 시군이 동결하고,
올해 초 요금을 인상했던 남원과 김제 등
4개 시군은 인상분을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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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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