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치매안심마을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남원시가 보건복지부의
치매안심마을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자치단체에
치매안심마을 확산 예산을 지원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내용입니다.
남원시는 이번 예산으로
ICT기기를 설치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치매환자 24시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수혜 대상은
남원시 노암동과 왕정동의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환자 100가구입니다.
이용호 의원은
치매환자와 독거 노인들을 위한
24시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면서
임실과 순창 등 주변 지역에도
추가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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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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