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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본사 직원, 전북본부 사업 정보로 땅투기"

2022.07.26 20:30
감사원이 전북본부의 개발 사업 정보로
땅투기를 했다며 LH 본사 직원 1명을
해임 처분하라고 LH에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본사 직원이
전북본부가 지난 2019년 선정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 예정지에서
100미터 떨어진 땅을 샀다고 밝혔습니다.

이 본사 직원은 참여연대 등이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일주일가량 지나,
산 가격보다 2천500만 원 높은 가격에
땅을 팔았다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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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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