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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손해배상 철회하라"...화물연대 2명, 고공 농성

2022.07.22 20:3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노동자
2명이 오늘 새벽부터 군산 참프레 공장에
있는 30미터 높이의 저장고에서
농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이달 초부터 파업하는
노동자들에게 100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해 농성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파업으로 피해가 막심하다며
손해배상 요구는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농성 현장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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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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