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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의 희망사항은?

2022.06.01 21:20

그러면 오늘 유권자들은 어떤 기준과
기대 속에 투표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박예슬/ 전주시 효자동 :
제가 사실 이후에 일정이 있었는데 
늦었거든요. 그래도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 지금 투표장으로 
왔거든요. 또 공정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분이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 요즘에 청년 일자리 문제나 또 여성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민, 이한열/ 전주시 혁신동 : 
오늘 저희 이제 막내하고 같이 지금 투표 현장 같이 보여주고 싶어서 같이 나왔고요 ... 
그리고 저는 이제 다둥이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다자녀엄마인데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가 
있어서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전북 교육에 좀 걸맞은 그런 분이 
당선됐으면 좋겠습니다.]

[문선희, 하윤철/ 전주시 서신동 :
우리 아들이 장애인이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에 임하고자 같이 
나왔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우리 장애인들에게도 좀 더 복지 정책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많이 뽑혀서 좀 살기 좋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진우, 박세정/ 전주시 혁신동 :
중앙 정치나 아니면 지역 국회의원들하고도 잘 소통이 되어서 지역 경제 발전에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무엇보다도 
지역에 전라북도 전주 지역에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우종/ 효자동/ 전주시 효자동 : 
오늘 뽑는 후보들은 첫째 능력 있고, 
소신 있고, 정말 부정부패가 없는, 
소신 있는, 참신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를 정말 소신껏 할 수 있는 
그런 분이 나왔으면 합니다. 아울러 경제가 어렵고 힘들 때 
정말 소신 있는 의원들이 일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영환/ 전주시 서신동 : 
경제적인 요건과 약간 일자리를 추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제 투표를 했고요. 
그거에 대해서 이제 저는 이제 30대 친구들을 보면 
이제 다른 타지로 많이 나가는데 이렇게 
전주 지역이나 전라북도 지역에서 일자리가 그렇게 많이 부족하면 
나중에 이제 중간층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걸 좀 반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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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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