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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전 문화관광재단 본부장 위증 혐의로 고발

2021.12.13 20:30
전라북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증한
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최상열 본부장을
지방자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도의회는 최 전 본부장이 지난달 11일
문화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나와
당초 출장 신청과 달리,
부산에서 강의를 하고 대가를 받은 게
아니냐는 질문을 모두 부인했지만
사실로 드러났다며
허위 증언으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본부장은
지난달 허위증언이 문제가 되자 사직해,
처벌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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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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