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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2024.05.02 20:30
정읍에서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열립니다.

남원시는 남원의료원 앞에 들어서는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읍시가 오는 9일부터 사흘 동안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를
개최합니다.

'혁명과 평화'를 주제로
아일랜드와 필리핀, 아르헨티나 등
다섯 개 나라의 도시 대표들이 참석합니다.

올해 연대회의에서는 체 게바라의 조카
마틴 게바라 두아르테씨가
평화와 생태 회복을 위한 새로운 혁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박양수 / 정읍시 동학문화재과장:
세계 혁명도시 간 연대를 강화해
정읍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동학농민혁명을
미래 정신으로 발전시키고 혁명도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세우겠습니다.]

남원시가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남원의료원 인근에 들어설 산후조리원은
지상 4층 규모로 모자실, 신생아실 등을
갖추게 되며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김보상 / 남원시 보건지원과장:
차질 없이 준비하여 남원시뿐만 아니라
동부권 지역 주민들에게 전국 최고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지 장애가 있는 주민 60명이 대상이며, 지정된 한의원에서 한약과 침구치료를
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주군이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군청 광장에 높이 9m, 둘레 24m의
연등탑을 설치했습니다.

연등식에는 사찰 관계자와 신도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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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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