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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노조, 오는 9일 파업 예고

2021.12.02 20:30
전북의 최대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 노조가, 오는 9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2014년 직영으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민간 위탁 당시의
임금 체계와 직제가 적용되고 있고,
코로나19에도 
간호 인력은 충원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의료원은
간호사 240여 명의 75%가 노조원이어서,
실제로 파업이 시작되면
진료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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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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