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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52명 확진, 병상 부족 우려..."공공행사 자제"

2021.11.18 20:30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59명,
오늘 오전까지 9명이 발생했습니다.

부안의 한 요양원에서 12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고
전주의 한 목욕탕 관련 감염자도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습니다.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52명으로
이전 한 주간보다 2배 넘게 많습니다.

전라북도는 병상 가동률이 56%에 이르러
병상 부족 우려에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행사 개최 자제를 권고하고 민간의 동참도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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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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