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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심리상담' 84% 증가..."경제난·우울감 탓'

2021.11.19 20:30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전라북도가 진행한
코로나19 관련 심리 상담이
1만 6천1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피로감과 우울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동 상담을 확대하고
정신 건강 무인 검진기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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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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