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0/27)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경제)
전북은행이 16년 터줏대감
농협은행을 제치고
전북의 제1금고를 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결과는 다음 달 말 나올 예정인 가운데,
지정된 금융기관은
내년 1월부터 4년 동안
전북의 금고 업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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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이
내년에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국토부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에 대한 설계에 돌입하면서
노을대교의 건설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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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북과 전남, 광주 등
호남권 자치단체 3곳이 협약을 맺고
마한의 역사·문화 복원을
대선 정책 과제에 포함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는 마한 역사문화자원의 세계화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관광,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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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내년 1월부터 은행에서
2억 원보다 많이 대출 받을 경우
연간 대출 원리금이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는 규제를 받게 돼
대출 한도가 지금보다
상당히 줄어들 예정입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개인별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제도를
도입한 지 석 달 만에 내놓은
추가 대책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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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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