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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에도 음주운전 사고 다시 증가

2021.10.06 20:30




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분석한 결과
전북의 음주운전 사고가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에 588건으로, 100여 건 줄었다가
지난해 619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로
한 해 전인 2019년과 같은 20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1천10명으로 36명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8명이 구속되고 328명이 불구속 입건됐는데
1년 전보다 각각 1명과 96명이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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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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