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속보) 전북 어제 24명 확진...외국인 방역 집중 점검

2021.10.07 10:13


전북은 어제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원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완주 7명, 전주 5명, 
김제 2명, 익산 1명입니다. 

남원 9명은 대가족 모임으로 
초등학생과 원아가 포함돼 있습니다. 

완주 7명은 완주군 봉동읍의 
자동차협력업체 공장노동자 6명에  
외국인 유학생 1명입니다.  

완주의 공장노동자 6명 가운데 5명은 
외국인 기숙사생입니다. 

전주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 3명, 
격리 중 검사 1명, 확진자 접촉 1명입니다. 

김제 2명은 김제 농사활동 2명으로 
외국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익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감염이 끊이지 않아 
시군별로 부단체장의 지휘 아래 
외국인의 백신접종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