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관광농원 특혜 의혹..."점검 소홀...사전정보 활용은 아니야"
관광농원에 순창군이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전라북도의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이 관광농원이 영농 체험시설을
의무 면적의 4분의 1 규모만 운영하고
2층 소매점을 휴게음식점 허가도 받지 않고
카페로 이용했는데도,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이 관광농원이 영농 체험시설을
의무 면적의 4분의 1 규모만 운영하고
2층 소매점을 휴게음식점 허가도 받지 않고
카페로 이용했는데도,
순창군이 점검을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관실은 그러나
산지 전용허가는 적법하게 이뤄졌고,
땅을 사기 전 이미 출렁다리 공사가 진행돼
감사관실은 그러나
산지 전용허가는 적법하게 이뤄졌고,
땅을 사기 전 이미 출렁다리 공사가 진행돼
사전에 개발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