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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팜' 고창산단 입주계약 파기해야"

2021.01.25 20:43
닭고기 생산 가공업체인 동우팜투테이블의
고창일반산업단지 입주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계약 파기와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닭을 도축하고, 많은 양의 폐수를
배출하는 동우팜테이블은 산업단지
입주 제한업종에 해당되는데 고창군이
입주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동우팜과 입주계약을 맺은 고창군은 동우팜이 산단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에 산업단지 계획 변경을 신청해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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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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