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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제 30명 확진...학생·외국인 감염 잇따라 (낮 뉴스)

2021.09.07 11:28


전북에서는 어제 30명, 오늘은 오전까지
1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3명, 군산 14명, 
익산과 부안이 각각 2명입니다. 

전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23명 가운데 10명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어서 
같은 학교 학생들의 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군산에서는 같은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검사를 강화하고, 
접종도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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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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