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농민회 전북도연맹, 지역농협 부실대출 수사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이
오늘 전북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농협 부실대출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실대출 사건에 연루된
지역농협 10곳의 피해 예상액이
130억 원가량으로 추산돼
조합원인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주방송은 김제의 지역농협 7곳을 비롯해
전북의 지역농협 10곳이
미분양 건물에 대출을 대주거나
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출을 실행해
농민 피해가 우려된다고
집중 보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 오늘 밤 JTV8뉴스에서 관련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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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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