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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장 불 12시간 만에 진화...10억 원 피해

2021.09.02 20:30
어제 오후 5시쯤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5시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한 동
2천9백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 대와
소방관 120여 명을 투입했지만,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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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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