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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종료 아동·청소년 자립 희망센터 개소

2021.08.10 20:30
보호기간이 끝난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가
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정기부금 50억 원으로 마련된 전북센터는 22개의 생활실과
진로교육을 위한 체험실 등을 갖추고
해마다 340여 명의 보호 아동 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부모의 사망이나 실직 등으로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아오다
보호기간이 끝나 퇴소한 도내 아동청소년은 990여 명에 이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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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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