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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가석방 문재인 정부 규탄 이어져

2021.08.10 20:3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각계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정당 전북도당은
국정 농단의 공범인 이재용은 석방하고
이석기 전 의원은 계속 수감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는 정의와 촛불을
입에 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도
이재용이 최순실에게 뇌물을 바친 이유는 자신의 불법 경영 승계를 위해서였다며
문재인 정부는 촛불을 들었던 민중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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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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