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지난해 수해 관련 조사 완료될 듯
섬진강댐 하류 등의 피해조사가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과 관련해
해당 시군들이 손해사정사를 통해
주민 피해조사를 진행한 결과
14개 자치단체는 이미 완료됐고
남원과 곡성, 금산 등 세 곳은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달 안에
수해원인 조사 결과와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환경 분쟁조정 신청과 조정에 따라, 피해 지원금도 즉시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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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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