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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혐의' 도청 간부 소환 조사...2차 압수수색

2021.06.01 20:30
전북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가 오늘 고창 백양지구 투기 의혹을 받는
전북도청 간부 공무원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 이어,
전북도청과 전북개발공사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지인 3명과 함께 고창 백양지구 인근의
논과 밭 9천5백여 제곱미터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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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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