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수업으로 사이버 교권침해 사례 급증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 가운데
사이버 교권 침해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총이 지난해
교권침해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북에서는 일 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3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침해 유형은 비대면 수업 중에
학생이 댓글에 욕설을 게시하는 등
사이버 교권 침해 사례가 다른 해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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