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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잼버리 해외 관광객' 홈스테이

2023.04.16 20:30
새만금 잼버리 기간에
부안군을 찾는 해외 관광객을 위해
홈스테이 사업이 추진됩니다.

장수군이 전주 롯데백화점에서
한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강훈 기자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에는
6, 7천 명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여름 성수기까지 겹치면서
숙박 시설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자 부안군이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합니다.

부안군은 10개 사회단체와 함께
홈스테이 희망 가정을 모집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로 숙박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장수군이 오는 30일까지
전주 롯데백화점에서 장수 한우
1백 마리 분량을 할인 판매합니다.

장수군은 축산 농가를 돕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수영/장수한우지방공사장:
솟값 하락과 사룟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품질 좋은 장수 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임실군이 올해 말까지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버스 여행 상품을 운영합니다.

이번 버스 여행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임실 치즈테마파크, 옥정호 붕어섬까지
이어지며 요금은 1명당 1만 원입니다.

[이남재/임실군 행정문화국장:
임실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경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임실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순창군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이른바
대물림 식당을 모집합니다.

순창군은 2대째 넘게 영업을 하는
식당을 발굴해 대표 음식점으로
선정하고, 순창의 맛을 알리는 명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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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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