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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 64.8% "내가 사는 지역 소멸할 것"

2023.04.11 20:30
도민들의 지역소멸 위기감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이 여론조사 기관에 맡겨
서울,경기,인천을 뺀 비수도권 14개 시도민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전북도민의 64.8%는 자신이 사는 지역이
소멸할 거라고 응답해
경북 66.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한,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북의 올해 경기는 지난해의 78.2%
일자리 수준은 75.8%에 그칠 거라고 응답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8%포인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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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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