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부안 하섬 연안사고 16건 4명 숨져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부안군 변산면 하섬 인근에서
최근 5년간 16건의 연안 사고가 잇따라
모두 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섬에서는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썰물 때
너비 20미터 길이 2km의 바닷길이 드러나
해산물을 채취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지만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에 갇히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안 해양경찰서는
하섬의 출입 통제장소를 홍보하는 한편
이 달 한 달간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부안군 변산면 하섬 인근에서
최근 5년간 16건의 연안 사고가 잇따라
모두 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섬에서는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썰물 때
너비 20미터 길이 2km의 바닷길이 드러나
해산물을 채취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지만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에 갇히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안 해양경찰서는
하섬의 출입 통제장소를 홍보하는 한편
이 달 한 달간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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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기자
(jtv3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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