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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시군)

2023.04.04 20:30
도자기의 고장인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임실군은 지역민들과 함께
옥정호 수질 관리에 나섭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매달 마지막 주에 도예를 주제로
강연과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송현수 /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 :
도예를 처음 접하거나 물레 교육을 받지 않아도 도예를 좋아한다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
상수원 지킴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역 주민 28명은 오는 10월까지
쓰레기 투기 감시와 수거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정현 / 임실군 운영관리팀장 :
보다 효율적으로 수질을 관리해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안역사박물관이
지역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구입합니다.

구입 대상은 임진왜란과 관련된 유물이나 진안의 오래된 지도와 문서,
그리고 민속품 등입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대상 유물과 가격은 감정 평가를 거쳐
결정됩니다.

고창군이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편의공간을 늘렸습니다.

민원실의 주민 대기 공간이 넓어졌고,
광장에는 카페, 계단과 통로에는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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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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