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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22%는 갑질 경험...지도 강화해야"

2023.04.04 20:30
중소 금융기관 노동자 5명 가운데 1명은
직장 내 괴롭힘 등을 경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관련 노동자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새마을금고와 신협 노동자 739명을 조사한
결과, 22.9%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했거나 동료의 피해 경험을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갑질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자치단체와 함께 강력한
지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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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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