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 교회 80%, 주일 예배 강행 의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도 익산 지역 교회들이
주일예배를 강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19일 기준으로
교회의 주일예배 강해 의사를 조사한 결과,
전체 657곳 가운데 80%인 586곳에
이른 것으로 파악돼 이들 교회를 대상으로
주일 예배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군산의 경우 교회 492곳 가운데
56%인 278곳이 주일 예배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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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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