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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2천여 명 기숙사 격리

2020.02.14 01:00
중국에서 입국을 앞두고 있는 도내 대학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 후 2주간 대학 기숙사에 격리됩니다. 군산대와 우석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비전대는 중국인 유학생의 기숙사 격리를 확정했고, 전북대와 전주대도 기숙사 격리 계획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도내 대학 중국인 유학생 3천 424명 가운데 5백58명은 중국에 나가지 않았고, 2천 2백 17명이 현재 입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격리를 거부할 경우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어 이들에 대한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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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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