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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활동의사' 증가폭, 전국 평균 이하

2023.06.09 20:30
전북에서 실제 진료 업무를 하는
활동의사의 인구 대비 증가폭이
전국 평균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이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인구 1천 명당 활동의사 수를 분석한 결과
전북은 1.75명에서 2.09명으로 0.34명이
늘어, 전국 평균 0.41명보다 작았습니다.

증가폭이 전국 평균보다 큰 곳은
서울과 대구, 광주와 대전, 부산 등입니다.

이들 시도는 1천 명당 활동의사 수 자체가
다른 시도보다 많은 곳이어서
지역별 의료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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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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