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다음 달 아중호수에서
한옥마을을 잇는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갑니다.

전주시는
이번 조사에서 타당성이 입증되면
오는 9월쯤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전주시는
2028년까지 아중호수에서 한옥마을을 잇는
3km의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한옥마을 관광객이 동부권으로 유입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