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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도 교육훈련 받아요(시군)

2024.02.06 20:30
그동안 직업 학교가 없어 불편이 컸던
완주군민들이 지역에서도 직업훈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제시가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 결과,
목표액을 두 배 넘게 달성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협약을 맺고, 완주에서도 직업훈련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취업교육을 원하는 완주군민들은 캠퍼스가 있는 김제까지 가지 않아도 돼,
교육 수요도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건 완주군 일자리정책팀장 :
이번 협약으로 관내 근로자들의 직업 능력이 성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의
교육 참여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제시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액의 두 배가 넘는 7억 5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김제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24시간 운영됩니다.

또, 인근 지역 종합병원, 119안전센터,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임실에 사는 노종택, 송정순 부부가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임실군 갈마리 토박이 농부인 노씨 부부는
6남매 자녀가 준 용돈과 독립유공자 보상금 등으로 모은 돈을 선뜻 맡겨 훈훈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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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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