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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구도심 활성화 추진

2023.07.04 20:30
남원시가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추진하는 무주군이
남대천 별빛다리를 개통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원시가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광한루원 주변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상권을 되살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광한루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근 공설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내용도 다루게 됩니다.
[황인욱 /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구도심과 관광지의 동반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 전체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주군이 길이 130m, 주탑 높이 30m
규모의 남대천 별빛다리를 개통했습니다.

무주군은 오는 2025년까지 별빛다리
인근에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고,
빛 체험존, 휴게쉼터 등을 조성해
경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오해동 / 무주군 관광진흥과장:
남대천 별빛다리로 인해
무주의 밤이 더 아름다워지고,
무주가 더 활기차게 될 것입니다.]

임실군이 상반기 특별교부세 2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 인근
도로 열선 설치, 생활체육관 건립,
요산공원 편의시설 확충 등
8개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은 3개월간의 정비 사업을 마치고
1km의 용궐산 하늘길을 개장했습니다.

순창군은 하늘길 입장료 4천 원 가운데
2천 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줘 관광객들의
지역 특산물 소비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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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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