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남원시, 드론 자유화 구역 선정(시군)

2023.07.02 20:30
남원시가 규제 없이 드론을 활용해
연구할 수 있는 자유화 구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임실군이 청년 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으로
남원시가 선정됐습니다.

드론 개발 사업자들은 이달부터
남원시 운봉읍 일대에서
규제를 받지 않고 실증 사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원시는 농업과 산림, 관광 분야 등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최경식/남원시장:
정부 및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관련 기관과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우리 남원시가 드론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3년 차 이하 청년 농업인
19명을 선정해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대상자에게는 3년간 매달 110만 원과 함께 영농 기술교육 등도 지원됩니다.

정읍 서부 농기계임대 사업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정읍시 고부면과 영원면 등 서부권 지역
농민들은 이곳에서 모두 43종, 166대의
농기계를 빌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주연/정읍시 농촌지원과장:
수요가 많은 기종을 중심으로 농기계를 구입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지역사랑상품권의 판매점을
확대합니다.

지역농협 20곳에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6곳을 추가해
모두 26곳에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