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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교육발전 특구 지정 총력

2024.01.25 20:30
완주군이 교육발전 특구 지정을 위해
교육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하는
지역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진안이 전국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완주교육지원청,
우석대,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지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발전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교육과 관련된
각종 규제가 완화됩니다.

[유지숙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장 :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며 지역협의체와 힘을 모아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안군이 대통령소속 농어촌특별위원회가
전국 139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어촌 삶의 질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진안군은 낮은 범죄율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 그리고 농업인들의
경제 활동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춘성 진안 군수 :
진안군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꼭 이뤄 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오는 5월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에
들어갑니다.

90억 원이 투입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완공되면, 동부권 주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문화관광부의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 동안 컨설팅 등을 지원받습니다.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 농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활용한
콘텐츠 차별화로 관광객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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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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